Sprint 6

22.07.18 ~ 22.07.22

깻묵: 페이징과의 싸움

마틴:

맛동산:

프로필 사진 수정과 제보 수정 기능을 수정했다: 기존에는 매번마다 파일을 바꾸는 식으로 진행하였지만, 상의 후 제보 수정은 영상/사진 수정이 불가하게 만들었고, 프로필 사진은 수정이 있었을 경우에만 새 파일을 받는 식으로 구현했다.
해시태그 관련 대대적인 리펙토링이 있었다. 백엔드 팀원들끼리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마틴님이 세번을 갈아엎고, 내가 그것 또 한 번 갈아엎는 비효율이 있었다. 재차 강조하지만, 소통이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다.
댓글 관련 해시태그 기능도 추가했다.
댓글 작성, 댓글 좋아요 등 반복적인 기능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

깻묵: 동적쿼리, 페이징, querySQL, 달인이 되어가는듯

마틴:

테스트 코드를 리팩토링하며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될줄 알았던 것들이 테스트코드에서 실패하니, 원인을 분석해 보았고, 수정을 거치며 내가 구현한 메서드에 대하여 확신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각 기능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flow 방식에서 단일 기능 수행으로 리팩토링함으로써, 전의 기능에 따른 종속성을 배제하여 테스트 코드의 목적을 분명히 할 수 있어 좋았다.

맛동산:

아직 할 일이 꽤 남았지만, 백엔드 쪽은 그래도 지금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있는 것 같다. db 스키마와 api 구성을 할 때만 해도 까마득해보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특히 프로젝트가 후반 가서는 속도가 더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복작업도 많고, 내 코딩실력도 미약하게나마 발전했기 때문이다. 비선형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어느 정도 "컨트롤러 - 서비스 - 레포지토리" 구조에 익숙해진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코드의 재활용성 역시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원래 알고 나면 별거 아닌데, 백지로 시작한 5월달과 비교했을 때 그래도 허송세월 보낸 것 같지 않아 기분이 좋다.

깻묵:

마틴:

개인사로 인하여 현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팀원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 인원에게 매우 죄송스러울 뿐이다. 빨리 해결되고 다시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하고 싶다.

맛동산:

여전히 소통이 문제다. 여전히 PR이 제 때 리뷰되지 않아 생기는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API를 건들기 시작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에러들이 나오고 있다. 소통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 지금은 최대한 빨리 서로서로 리뷰해주고, PM의 노력으로 소통의 구멍을 메꾸고 있는데, 이를 시스템화 하는 방식이 정녕 없는지 여전히 고민 중이다. 특히 유니콘이나 배ㅣㄱ테크 같이 덩치가 큰데도잘 굴러가는 회사는 어떤 식으로 소통하는지 궁금하다.

마틴:

맛동산:

어제 입출금과 제보 구매/판매에 관한 엔티티 재설계를 결정했다. 깻묵님과의 토론 후 내린 결정이었다. 이럴 때는 이렇게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깻묵: 검색 삼종세트

마틴: 서버에 레디스가 접목된다면 JWT 커스텀 예외처리 및 로그아웃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

맛동산:

다음주, 내지는 다다음주면 API설계가 거의 마무리 될 것 같다. API시트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클라이언트와의 조율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 브레이킹 미션과 브레이킹 차트에 대한 인테페이스 구현도 구상해보고자 한다. 스케줄링이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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