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 1주차 회고 - 심지연

[jyshimmy]

심지연

Fact (사실) :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 First Project와 다르게 팀원들이 꼬박 3일의 시간을 투자해 아이디어 기획을 각자 하고, 4개의 기획안 중 투표를 통해 베스트를 고르기로 했다. 새롭게 사용하기로 한 스택을 공부했다.

Feeling (느낌) :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

• 개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동안, 내 아이디어가 선정되지 않는다면 3일의 시간이 무의미해질까봐 걱정도 됐지만, 그만큼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할 수 있어서 지난 번과 다르게 프로젝트 기획이 훨씬 수월했다. 새로 사용하기로 한 스택은 코스 중에 하루 다뤄봤지만, 어려워서 포기했던 Redux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배웠다. 이만큼 성장한 것인지, 자발적으로, 필요에 의한 공부 목적이 달라서인지 몰라도 이번엔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었다.

Finding (교훈) :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

•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 당시에는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는 부분도 분명 있다.

Future action(행동) :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

• 조급해 하지 말고 프로젝트 끝까지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kim-seon-jae]

무의미한 시간은 없다라는 말이 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sr을 진행해본 경험이 훗날 수료하고 나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Sunrise-Gong]

맞아요. 아이디어 생각하는 시간을 너무 오래가지는 건 아닐까 좀 쫄리기도 했는데 지연님을 비롯해 모두 준비를 잘해주셔서 초스피드 SR을 경험한 거 같습니다.ㅎㅎ

[MinWooPark-dotcom]

저도 스프린트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리덕스가 자발적으로 공부하니 재밌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재밌게 프로젝트 진행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