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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2주차 회고 - 공해돋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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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Gong opened this issue Jan 20, 2021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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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2주차 회고 - 공해돋이 #46

Sunrise-Gong opened this issue Jan 20, 2021 · 2 comments

Comments

@Sunrise-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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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or

Sunrise-Gong commented Jan 20, 2021

이름

공해돋이

Fact (사실) :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 스키마 설계 수정 /적용(sequelize-auto)
  • API 구현/문서작성
  • DB에 들어갈 컨텐츠 편집/ 정리
  • wiki 일부 작성

Feeling (느낌) :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

  • 스키마를 중간에 수정해야할 일이 생겼을 때
    모델을 다시 정의 하고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을
    sequelize-auto 라이브러리로 대체해서
    스키마수정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이것이 나중을 생각했을 때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 API를 구현하고 나서 바로
    문서를 추가/수정하여 gitbook 으로 공유하니
    잘못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원활하게 되어서 좋았다.
    단순 리소스 요청을 POST 요청으로 구현한 것이 restful 에 어긋나는 것 같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신 민우님의 피드백이 기억에 남는다.
    피드백을 받아 params 객체를 이용하는 경험을 하면서
    POST에서 GET 요청으로 해당 API를 수정하였다.

  • DB 에 들어갈 컨텐츠들을 편집 정리하고 wiki 를 일부 작성하면서
    이 작업은 코딩과 거리가 멀고
    반복적인 작업이 많아서 지겨운 부분이 있지만
    '보여지는 요소'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
    정리를 하다 문득 유투브외 유명한 서비스들의 말도 안되는 규모의 컨텐츠를 생각하니
    그 DB는 얼마나 아찔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Finding (교훈) :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

  • 낯설은 것에 대해서 이전보다는 더 부딪혀보려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피드백을 받아보니 여전히 피하고 싶은 마음이 구석에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Future action(행동) :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

  • 피하고 싶고 웬지 하기 싫으면 그게 답인 경우가 많다. 그런것들에 관심을 가지자
@Sunrise-Gong Sunrise-Gong changed the title [Retrospect] 1주차 회고 - 공해돋이 [Retrospect] 2주차 회고 - 공해돋이 Jan 20, 2021
@kim-se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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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or

새로운것을 익히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 뒤로 물러나아가는 그러한 직업 특성상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바라보며 계속 익혀나아가야하는 것이 개발자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MinWooPark-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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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이번에 느끼신 교훈이 참 공감됩니다.
저도 낯선 것에 대해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트를 알기 위해서는 낯선 것을 마주해야 하는 경우가 오더라고요.
지금도 충분히 도전을 잘 하고 계시지만 회고를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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