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 2주차 회고 - 심지연

[jyshimmy]

심지연

Fact (사실) :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 Redux 개념을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코드로 변환시키려니 잘 넘어가지지 않는다.
•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해결돼야할 문제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봤다.
• 일주일이 지나도 진전이 없어서 결국 주변에 도움을 청했고, 리덕스로 구현이 힘들면 리액트나 리액트 훅스를 써서 구현해보기로 했다.

Feeling (느낌) :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

• 잠시 프로젝트를 잊고 싶었지만, 매일 오전 오후로 있는 팀미팅이 잡아주었다. 뭐라도 해내야한다는 의무감이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해결이 될 것 같을 땐 희망적이다, 막상 코드로 옮기려면 막막하다.

Finding (교훈) :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

• 헬프데스크로 갈 때가 된것 같다...

Future action(행동) :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

• 헬프데스크로 가보자..

[Sunrise-Gong]

지연님 많이 힘드시군요..저도 백엔드를 얼추 마무리하고 넘어갈걸 생각하니..아득하네요ㅎㅎ 헬데가 동아줄이 되길 바래요~

[kim-seon-jae]

이번 프로젝트 때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시간이 모자란 것도 사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익히면서 쌓다보면 내공이 쌓여서 어느 순간부터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더라도 쉽게 넘어 가실수 있을 겁니다.

[MinWooPark-dotcom]

지연님 고생 많으세요..
저희끼리는 즐겁게 코딩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 많이 할게요~
그리고 헬프데스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만큼, 질문을 잘 하는 것도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