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그룹 회고

Keep (유지할 점)

자유로운 소통 문화
- 의견 교환이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가 형성됨
- 구성원들 간의 심리적 안정감이 높음
- 건설적인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강점 활용
- 자유로운 분위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됨
- 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높음
- 수평적인 의사소통으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
프론트는 항상 황제
- 프론트 혼자니까 프론트를 받들어주자
다들 상처받지말자
- 웃으면서 말해보아요

Problem

미비한 체계화
- 자유로운 소통이 때로는 주제에서 벗어나는 경우 발생
- 의사결정 과정의 문서화가 부족
- 관련문서 작성,얘기중에 자꾸 딴길로 새는 것 같다.
업무 관리
- 체계적인 계획의 부재
- 작업 우선순위 설정이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음
PR 리뷰 부족
- 성호: 개인적인 생각으로 백↔프 리뷰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면.. 오늘 피어세션에서 다른 프론트분들한테 리뷰드렸는데도 어려운 패턴이라서 이해하기 힘들어하심.. 백엔드는 오죽할까싶어요
  - 코드 자체를 리뷰하기 보다는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만 구경하는 느낌으로
  - 호옥시나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 훑어보고 특급 칭찬
  - 되게 놀라긴 했습니다… (프론트 작업량 보고)
  - 설명이랑 코드 되게 컴팩트하게 잘 작성해주신 것 같아서 좋았고
  - 성호님만의 일관성이 되게 좋았어요
  - 저는 백엔드 리뷰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
-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까 서로 실시간 리뷰하는 느낌이라
  - 테스크 별로 작업을 나눠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PR이 늘어나지 않을까?
  - 백엔드 PR 리뷰는 제가 진짜 빡세게 돌아드리겠습니다
    - 병우님의 코드리뷰.. 귀하다 귀해!
  - 제가 공격은 잘하는데 수비가 안됩니다 (제껀 살살)
    - 공격할 게 없다는 말씀이시죠? 그럼요~
    - 코드 그렇게 짜는거 아닌데
    - 확실히 T다 효림님
    - 기분 나빴던 예시
      - 저는 ~생각으로 짰는데, 틀렸대. 다른게아니고 틀렸대 ㅠㅠ (근데 찾아보면 틀린건아님)
      - 오타 + 콘솔로그는 ㅎㅎ.. 안쓰는코드? + 주석 + 변수명
    - 컨벤션 관련해서 지적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이거 저희 ~하게 정했던 것 같아요! 수정해주시면 감사하…
      - if-else, early return
  - 제일 서운한거 → 안달아주는 거

Try

체계화 도입
- 회의 어젠다 사전 공유 및 타임박싱 도입
- 의사결정 프로세스 문서화 체계 구축
- 주간/월간 목표 설정 및 리뷰 정례화
- 주차별 task 관리 날짜 정하기
  - 이번주는 금토일 시간이 안맞는데..
  - 각자 작성하고 비동기로 검토하고 의견 적극적으로 나눕시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
- 애자일 방법론 도입 검토
- 작업 관리 도구 활용 강화
- 명확한 역할과 책임 정의
PR과 개발일지 구분 모호
- PR은 결과 위주, 개발 일지는 과정 위주 (with 트러블슈팅)
- 쓰면 작성자한테 좋아요~
어찌됐든 기술적 선택을 하면, 근거를 내놓기!
- 반박안하겠습니다
- ex) orm관련해서 A,B중 A를 골랐는데 쓰기편해서요! → 음 그렇군요.
이제 슬슬 깃헙 위키도 작성해보기?
- 메인페이지만 일단 만들어보기
프론트 : 예상 시간을 더 넉넉하게 잡아야할 필요가..
-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폼 구현4시간 잡았는데 정확히2배인 8시간이 걸렸다)
백엔드 : 또한 예상 시간을 더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