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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닝 포커로 작업의 메타인지 높여나가기
Znero edited this page Dec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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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해보지 않은 이슈에 대해 일정 산정이 어려운 점
먼저 해당 문제사항에 대해 멘토님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
사실 일정 산정은 경험에 의존적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업무를 떠올려보고 거기에 소요되었던 시간에 x2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초반이라서 더 가늠이 안 되는 것일 거고, 한 주만 더 해봐도 훨씬 나을 겁니다.
비슷한 작업의 연장선이 많기 때문이죠.
이슈가 실제로 얼마나 걸렸는지 잘 측정해두시고, 다음 플레닝 포커에서 참고해 적용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멘토님의 조언에 따라 예상 소요시간을 정해보았습니다.
- 팀원 모두 모여서 플레닝 포커로 예상 시간 정하기
- 예상시간에 1.5~2 정도를 곱하기
- 산출된 소요시간을 엑셀 백로그에 기록하기
이후 스프린트가 끝나면 실제 소요된 시간을 보면서, 왜 그 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회고 시간에 기록했습니다.
- 실제 소요시간 확인
- 예상 소요시간과 차이가 클 경우 왜 그런지 이유 기록
이런 방식으로 이유와 결과를 적다 보니, 실제 소요시간과 예상 소요시간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주차 | 전체 예상 시간 | 전체 실제 소요 시간 | 격차 시간 |
|---|---|---|---|
| 2주차 | 7.5시간 | 22시간 | 14.5시간 |
| 3주차 | 22시간 | 14.5시간 | 5.5시간 |
| 4주차 | 25시간 | 23.5시간 | 1.5시간 |